music 썸네일형 리스트형 聽到音樂 (2007/08) Everything ♪PV Michael Bublé from Everything(Single) シャナナ☆ ♪PV MINMI from シャナナ☆(Single) Endless Summer with Blaise Plant (MONKEY MAJIK) ♪PV BENNIE K from ザ・ベニーケー・ショウ(The BENNE K Show) ~on the floor編~ 宇宙ハワイ(우주 하와이) ♪PV Alpha from 宇宙ハワイ feat.ハナレグミ (Single) Heavyweight Champion of the World ♪PV Reverend and the Makers Heavyweight Champion of the World (Single) I Love You Anyway Mocca from Colours ラ.. 더보기 脫拉庫(TOLAKU)-我愛夏天(여름이 좋아) 간단하고 유치하며 허무맹랑하게 노래가 끝나서(?) 쥔장이 너무나 헤아리는 노래. 99년에 발표한 대만의 4인조 밴드 脫拉庫(탈랍고/토라쿠)의 데뷔곡인데, YouTube를 보니 생각보다는 대힛트곡이였나봐. ㅋㅋ 오월천에 밀려서 그 뒤로는 그다지 주목을 못받았지만, 20대여성들에게는 꽤 인기를 누렸다옹. 노래에선 해변에 가면 아리따운 여인네들이 있으니까 라고 하는데, 나름대로 여름이 좋은 이유를 생각해 봅세. 그리고...저 능글능글한 보컬 국새씨의 표정과 노래를 즐겨부아~ 이히햐~ 더보기 Rip Slyme - 楽園ベイベー 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더워밤열두시인데도기온이30도야더버더버더버더버더버덥다니까더더워저거봐펭귄도더워서부채들고땀이나흘리고있잖아.. orz 그래서, 5년전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소문의 더위를 체험할 적에 함께한 노래나 한판 땡기겠음... 그 당시에는 이 노래가 꽤 힛트해서 라디오만 틀면 나와서 귀에 쐐기가 박히는 줄 알았어 그냥. 그래도 띵가띵가성이 좋잖아. 가사중에서 '타만네~나(못참겠네)'이란 표현을 제일 먼저 기억하고 따라했지. 그리고 자꾸 '싸마데싸마데'하길래 뭔가했더니만 'Summer Day'였다는 걸 알고 자지러지는 줄 알았다. 아~ 더위가 타만네~나 (~ -ㅂ-)~ 싸마데~ 싸마데~ 타만네에나 오오호 예예헤~ 오오호 예에헤~ 원타임 더보기 Kenny G - Havana Kenny G의 많고 많은 명곡 중의 하나인데, 처음 앨범이 발표되었을 당시에는 별로 주목을 못 받다가, 나중에 리듬을 입힌 리믹스 버전이 나오면서 크게 힛트했더랬지. 이 곡에 대한 개인적은 추억은 왠지 모습을 스물스물 들어내기 전에 억지로 밀어넣고 있다. 나름대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던 추억이었고 나를 빼고는 이 곡을 둘러싼 그 곳의 풍경과 열을 띠며 노래를 좋아하고 경청하던 사람들 모든게 아름다웠다. 다른 사람마냥 나도 '그때가 좋았지...' 하고 있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그러지를 못하겠다. 내게는 그곳이 추억의 장소가 아니아...라고. 더보기 재주소년 - 여름밤 어느 여름밤, 그저 조용히 들으면서 위를 올려다 보면, 하늘이 가까운 듯 별들이 잘 보이던 그 동네가 생각난다. 더보기 CHEER - BOOM 더위에 축 늘어져서 이번엔 좀 신나는 곡으로 가효. 태국의 최대 음반사인 GRAMMY 소속의 잘나가는 젊은 가수들이 모인 한정 유닛 'CHEER' 의 BOOM!!! 올씨다. 예전에 더운 여름날 강의실에서 수업 중에 몰래 이 뮤비를 돌려보면서 처진 기분을 살짝 들어올렸더랬지... 참고로 앞부분에 점토인형이 '빠라라밥~'하고 부르는 장면은 GRAMMY에서 발매하는 노래방 VCD라면 항상 실려있는 인트로 영상인데, 십몇년이 지나도 저 정다운 영상은 변함이 없군. 더보기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어디에서든 눈을 감고 들으면 강원도 시골에 있는 이모댁에서 지내던 여름밤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이 노래의 소중한 이유. 십몇년 전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전주부분의 음향들은 정말 생생하게 담겼구나 하고 새삼스레 감탄했다. 해상력이 좋은 커널형 이어폰으로 다시 들어서 그런지 더 감동이 밀려와... 더보기 孫燕姿 - 雨天 갑자기 내린 비 탓도 있을테지만, 아침에 랜덤으로 들었던 이 노래의 전주가 계속 하루종일 머리에 맴돌았다. 정말이지, 이어폰을 귀에 끼우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주위를 정적 속에 정갈하며 독특한 공간으로 만드는 저눔의 나라의 편곡스타일이란.. 뭐 별로 상관없지만. 다만, 늘 약점일 뿐이지 더보기 任賢齊/阿牛/光良 - 浪花一朵朵 이 곡은 영화 '하일적마마차(夏日的麼麼茶 / Summer Holiday)'의 삽입곡으로 쓰였는데, 주인공을 맡았던 임현제가 친분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우,광량과 함께 영화에 출연하면서 노래도 함께 만들어서 불르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영화의 장면들이 제법 들어가 있는데(그런데 실제로 그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고;;), 실제 촬영장소였던 말레이시아 섬휴양지의 풍경도 볼만하지만, 약간 어벙해 보여도 사이좋고 친근감이 있는 이 남자들의 느낌이 너무 훈훈하다. 간만에 이 뮤비를 보니 영화마저 찾아서 보고 싶어지네. 즐감~浪花一朵朵 물보라 송이송이 作詞曲:任賢齊/阿牛 作曲:任賢齊/阿牛 작사 곡: 임현제/아우 我要你陪著我 看著那海龜水中游 당신과 함께 거북이가 물속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慢慢的爬在沙灘上 .. 더보기 梁靜茹 - 寧夏 周格泰(주격태) 감독다운 아기자기한 뮤비. 지금도 폴더를 만들어 놓고 이분의 작품을 모으고 있다. 곡도 가사도 간단하면서도, 배경으로 깔리는 아코디언 소리가 정다워서 완소하는 노래라오.후후. 梁靜茹 - 寧夏 양정여 - 평온한 여름 寧靜的夏天 평온한 여름이에요 天空中繁星點點 하늘엔 많은 별들이 떠 있어요 心裡頭有些思念 思念著你的臉 당신의 얼굴이 생각나 그리워지네요 我可以假裝看不見 못 본척 할 수 있어요 也可以偷偷地想念 다시 몰래 생각할 수도 있구요 直到讓我摸到你那溫暖的臉 당신의 따뜻한 얼굴을 어루만질 수 있을 때까지 重唱 * 반복 * #知了也睡了 安心的睡了 알면서도 잠들었어요 안심하며 잠들었어요 在我心裡面 寧靜的夏天 내 마음 속의 어느 평온한 여름날 重唱 #,* 반복 #,* 那是個寧靜的夏天 평온한 여름이에.. 더보기 Bart Brady Ciampa - Twilight Samaba 트럼펫 연주자겸 작편곡자인 BART BRADY CIMPA씨의 여름에 듣기 좋은 시원한 연주곡. 예전에 무더위를 참으며 연수를 받던 시절, 쉬는시간에 참 많이 돌려들었던 기억이 난다. BART BRADY CIMPA는 무료mp3사이트를 뒤져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그사이 자신의 앨범도 발매를 하신 모양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쳇 베이커나 마일즈 데이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링크 : BART BRADY CIMPA Official Homepage 더보기 Lonyo - Summer of Love 쥔장이 Garage라던지 2step라던지가 이런 거구나 하고 눈을 뜨게한 곡이다. 2000년에 발매된 이 싱글은 매일 채널브이만 켜면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와서 내 눈을 홀리던(?) 계기로 완소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의외로 구하기 힘들었다. 그냥 영국이더라도 이런 앨범쯤은 쉽게 구할 줄 알았던 생각이 깨졌다. 수입이던지 라이센스라던지 누군가가 해줘야 한다. -_-; 하긴 지금은 인터넷으로 간단히 구할 수야 있는 세상이지만. 이런 곡을 듣다보면 가사대로 'Sexy girls and bad boys in the club...' 요게 나의 머리속 로맨스..쿨럭. 더보기 거리두기 지난 토요일,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보고 돌아오던 길에 곰곰히 타쿠+버발, 그리고 LISA님을 알기 시작했던 시절을 되돌이켜 봤다. L.O.T.싱글이 발매되서 한창 프로모션 중이였던 시절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건 또렷하게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에 왜, 언제부터 그들의 팬이라고 자처하게 되었는지 근거를 찾아봐도 전혀 감이 잡히질 않아... 어디로 싸악 증발이 되어서 날아간 모양이다. 쩝. 그리고 뒤늦게 에이벡스의 마츠우라사장의 블로그에 지난 요코하마 아리나 공연에 관한 포스트가 올라온 것을 봤다. 그 내용 중에 이 사진 을 보고 확 찡해진 건, 아마도 내가 그들을 알고 난 후에 처음으로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경험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そして二人のこの謙虚な姿は、まだ売れる前、10人のお客さんを前に一.. 더보기 George Benson - Beyond the Sea (La Mer) 옛날 테이프를 사고 다니던 시절에 가장 기억에 남는 컴필레이션 앨범이 'Critics Choice'라는 앨범이었는데, 왜냐하면... 이름부터 엄선했다는 느낌이 물씬.... 쿨럭. 그냥 좋은 노래를 편집했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고 하는 음악비평가에게 자문해서 판매량이나 인기에 상관이 없이 한곡씩 엄선해서 제대로 된 컴필레이션 팝음반을 만들어 보겠다던 레코드사의 해설지 내용이 생각이 나긴 하는데, 실제로도 한곡한곡 뺄만한 곡이 없을 정도로 좋은 노래들이라서 꽤 오랜시간동안, 지금도 듣고 있는 노래들이 담겨있던 앨범이었다. 그 앨범의 첫트랙이 바로 조지벤슨 아저씨의 Beyond the Sea(원곡은 La Mer라는 불어곡이라고 함)이란 곡이다. 원래는 '20/20'앨범에 실린 고인데, 듣기만해도 브라.. 더보기 m-flo Cosmicolor Tour 요코하마공연을 앞두고.. 내일은 일본에서는 투어 마지막날, 요코하마아리나 공연이 있는 날인데, 그냥 후기가 아니라 전기..라고 할까? 그래도 m-flo인만큼 공연을 앞두고 착잡한 심정을 토로하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 솔직히 그다지 기대가 안돼 orz 티켓은 앨범이 발매가 되기 직전에 팬클럽쪽으로 신청을 받길래 생각없이 넣어두었던 거고, 요코하마 아리나라는 이야기에 한숨부터 나왔어. 하긴 수요가 그만큼 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미 6월초 투어가 시작되면서 Zepp Tokyo에서 하던 공연을 본 상태라서 그냥 팔아버릴까 하다가 아까워서 가는 것도 있고, Sampling(Artimage에서 발간하는 무료잡지)에서 이번 요코하마 단 하루공연을 위해서 이제껏 해온 공연내용을 다 버리고, 위험부담을 안고 무대장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