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Yoko
iTS Japan에 이런게 등록이 되었다. 킨노요코씨가 최근 몇년동안 작곡했던 광고음악 23곡을 모아서 발매한 디지털 앨범 'CM Yoko'. 광고에 쓰인 음악이니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모두 미발표곡 투성이다. 아니다, 돈이라도 주고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그랜드펑크 사이트에서 몰래 캐쉬로 저장해서 듣던 음악들을 제대로 된 음질에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칫 칸노요코씨는 애니/영화의 사운드트랙 전문작곡자로 생각되기 일쑤이지만, 이분의 진정한 승부처는 바로 광고음악이란 사실. 자일리쉬껌, Seed of Life, 다이와하우스, 도쿄메트로, 마스터카드,치롤초코(사카모토 마아야가 부른 곡), 아쿠오스TV, HITACHI, 영화 '좋아해' 테마까지.. 아니 흥분할 수가 없고나.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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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力宏(Leehom Wang) - 改変自己(Change Me)
....저기, 새앨범이 나와서 포스팅을 한답시고 글쓰기 버튼을 눌렀는데, 이번에도 '全新的力宏, Feel me~(완죤히 새로운 리홍, 나를 느껴 부아~)'라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느껴야 해? Chinked-out 스타일에 이제 좀 적응이 될만하니 확 비트는 걸 꾸짖어야해, 갑자기 '빽투더 과거, 웰컴 도련님'해서 반가워해야되, 아님 시간을 두고 들어봐야해. 자켓사진처럼 이제 뿌리를 내릴 때가 되었는데 말이지. 아, 님의 아리따운 여성팬들은 좋아하시겠네요. 휴우~ + 타이틀곡 뮤비의 주제 : '울 리홍이 혼자서도 잘해요.(부제:그것도 몰랐니?)' 저기, 자네 콘서트에 가면 펜라이트나 얼굴박힌 부채 대신 소니에릭슨 핸드폰을 들어야 하는거에요? 써보니 무슨 안티가 따로 없어 ㅋㅋㅋ 아니, 이게 다 반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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