畠山美由紀 (하타케야마 미유키)
from リフレクション(reflection)
: 누구에게나 정지화면으로 평생을 멈추고 싶던 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The Corrs
from Dreams: The Ultimate Corrs Collection
: 코어스의 매력은 노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연주곡을 듣다보면 너무나 가고 싶지만 갈 수없는 곳으로 가볍게 날려 보내버리는 듯한 곡.
冨田ラボ(토미타 라보)
from Shiplaunching
: 읽다가 만 채 끝나버린 여름의 끝자락과 소년의 낭만적이며 애잔한 추억. 난 이런 노래에는 정말 약하다. PV를 봤더니 애정도가 더 커저버린 노래. '추억은 거짓을 짓지요' 이라고 하는 군.
Monkey Majik
from thank you
: 왜 이렇게 들을 때마다 한바퀴씩 휘젓는지, 왜 이렇게 멜로디가 절묘한지, 왜 이렇게 보컬의 목소리가 멋진지.
이승환
from hwatastic 9
: 후속곡이라고 내놓은 '울다'는 이미 귀가 닳도록 들어서 질려버린 어느날, 다소곳하게 스며들어서 물들어버린 곡.
陶喆(도철)
from 太美麗(Beautiful)
: 입으로 흥얼거리면서, 발걸음을 경쾌하게 내딛으며, 때로는 짝다리로 즐겁게 뜀박질을 하면서 just walk on. (실은 종종 듣다가 흥분해서 점프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