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2009년1월판 1/4 연말연시 연휴가 끝나고 별 감흥이 없넹, 계속 귀에서는 '씬티아오'랑 '지지지베베베베'가 서로 다투고 있고.. 참 재미있다능. 그보다도 빨리 봄이 되서 실컷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 그렇듯 내가 듣고 싶은 노래는 그렇게 시기를 앞서간다. 1/1 어쩌면 가장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을 지도 모르던 이에게 미처 말을 못한 채 새해가 밝았다...그렇게 모든 것이 아무 것도 아닌 일이 되버리는 시간과 일상이 올해도 반복될테지. 그래서. 조금은 서글퍼지는 하루였다. 더보기 A Happy New Year 작년에 iMovie로 처음 만들어봤던 거에 사진 몇장만 교체한 버전. 해가 넘어가면 쓸쓸함을 덜해주는 듯한 거리의 이 불빛들도 내년을 기약하며 많이 사라집니다. 이걸 보는 모든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더보기 이전 1 2 3 4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