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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곡이야기

조규찬 잠이 늘었어

이 노래의 가사는 그냥 내 일상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일들만 늘어놓고 있다.
그리고 어느덧 이분에게서도 이런 노래가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너의 사진에 무표정해졌어
   슬프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응...  10년이나 걸리는 이런 미련 곰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