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새앨범이 나와서 포스팅을 한답시고 글쓰기 버튼을 눌렀는데,
이번에도 '全新的力宏, Feel me~(완죤히 새로운 리홍, 나를 느껴 부아~)'라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느껴야 해?
Chinked-out 스타일에 이제 좀 적응이 될만하니 확 비트는 걸 꾸짖어야해,
갑자기 '빽투더 과거, 웰컴 도련님'해서 반가워해야되, 아님 시간을 두고 들어봐야해.
자켓사진처럼 이제 뿌리를 내릴 때가 되었는데 말이지.
아, 님의 아리따운 여성팬들은 좋아하시겠네요. 휴우~
+
타이틀곡 뮤비의 주제 : '울 리홍이 혼자서도 잘해요.(부제:그것도 몰랐니?)'
저기, 자네 콘서트에 가면 펜라이트나 얼굴박힌 부채 대신 소니에릭슨 핸드폰을 들어야 하는거에요?
써보니 무슨 안티가 따로 없어 ㅋㅋㅋ
아니, 이게 다 반가워서 하는 못된 장난질...(진짜 팬에게 맞는다;;)
앨범이 별로라는 게 아니고, 하긴 설렁설렁 만들 사람도 아니니까.
music/앨범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