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하는 Keali'i Reichel(켈리 라이첼)의 노래는 '涙そうそう'(눈물 주룩주룩)이라는 노래의 리메이크 곡인 'Ka Nohona Pili Kai'가 휴대폰 au사의 광고곡으로 쓰이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이분의 노래를 듣다보면 종종 어느 섬의 언덕에 앉아서 사색에 잠기는 망상(?)에 빠진다. 어딘가 고독하면서도 처연한 바람이 귀에서 솔솔 부...왜 말이 이렇게 나가나... 아무튼, 괜히 유명하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닐정도로,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다. 가끔은 뜨거운 머리와 마음을 이걸로 가라앉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리고 'Manualeo(마누알레오)'는 실제 하와이에 있는 지명이라고 한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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