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시라카와에서
'너무나도 사랑한 노래가 때로는 잔혹하게 기억을 되살려내지'라는 어느 곡의 가사처럼, 너무 좋아서 듣다가 투명한 아픔이 느껴지는 노래, 그리고, 5월이 오면 꼭 들어줘야 될 것 같은 노래가 바로 1畠山美由紀(하타케야마 미유키)의 ' 2若葉の頃や(와카바노 코로야)'. 작년에 발매한 'Reflection'이란 앨범에 실린 곡이고, 작사는 EGO WRAPPIN의 나카노 유시에, 작곡은 KIRINJI의 호리고메 야스유키가 담당했다. 3
- 5월이면 꼭 들어줘야 할 것 같은 노래가 한개 더 있는데, 그건 나중에 [본문으로]
- 하타케야마 미유키씨는 Port of Notes라는 그룹의 보컬을 맡기도 하고 이렇게 솔로앨범을 내기도 하는 보컬리스트. [본문으로]
- '若葉の頃'이란, 나무의 새잎처럼 젊은 시절을 일컽는다고 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