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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곡이야기

若葉の頃や(젊었을 무렵이나)

교토 시라카와에서

교토 시라카와에서


'너무나도 사랑한 노래가 때로는 잔혹하게 기억을 되살려내지'라는 어느 곡의 가사처럼, 너무 좋아서 듣다가 투명한 아픔이 느껴지는 노래, 그리고, 5월이 오면 꼭 들어줘야 될 것 같은 노래가[각주:1] 바로 畠山美由紀(하타케야마 미유키)[각주:2]의 '若葉の頃や[각주:3](와카바노 코로야)'.  작년에 발매한 'Reflection'이란 앨범에 실린 곡이고, 작사는 EGO WRAPPIN의 나카노 유시에, 작곡은 KIRINJI의 호리고메 야스유키가 담당했다.

  1. 5월이면 꼭 들어줘야 할 것 같은 노래가 한개 더 있는데, 그건 나중에 [본문으로]
  2. 하타케야마 미유키씨는 Port of Notes라는 그룹의 보컬을 맡기도 하고 이렇게 솔로앨범을 내기도 하는 보컬리스트. [본문으로]
  3. '若葉の頃'이란, 나무의 새잎처럼 젊은 시절을 일컽는다고 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