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앨범소개
HMV에서 구입한 것들에 관한 짧은 감상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12. 15. 07:48
매주의 신보들이 새롭게 깔리는 화요일에는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케부쿠로 메트로플라자 6층에 있는 HMV에 들리곤 한다. 그러고 보니, 올해만 해도 골든멤버쉽카드를 3번이나 갈아치웠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직접 구입한 기억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얼마나 부은거야;;
매장에 도착해서 신보코너를 둘러본다. 물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이번 주에 앨범을 발매한 K모그룹과 라이브DVD를 발매한 S모그룹의 커다란 전용코너. K모 그룹의 앨범명은 영어 알파벳순으로 나가니 참 단순하기 그지없다. Z다음엔? 내가 알바는 아니다.
(요즘 ㅈㄴㅅ부류들만 눈에 보이면 마인드가 흉폭해져서.)
그리고, 물론 보일 턱이 없는건가...(손 놓는다 다짐해놓고 또 침울)
그래도 지난번 싱글은 신보코너 구석탱이에라도 놓아줬는데, 뭐 한가을밤의 꿈이었다고 치자. 지난번 감사했던 건 취소.
매장에 도착해서 신보코너를 둘러본다. 물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이번 주에 앨범을 발매한 K모그룹과 라이브DVD를 발매한 S모그룹의 커다란 전용코너. K모 그룹의 앨범명은 영어 알파벳순으로 나가니 참 단순하기 그지없다. Z다음엔? 내가 알바는 아니다.
(요즘 ㅈㄴㅅ부류들만 눈에 보이면 마인드가 흉폭해져서.)
그리고, 물론 보일 턱이 없는건가...(손 놓는다 다짐해놓고 또 침울)
그래도 지난번 싱글은 신보코너 구석탱이에라도 놓아줬는데, 뭐 한가을밤의 꿈이었다고 치자. 지난번 감사했던 건 취소.